한양대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 산업통상자원부이 공모한 산업기술거점센터 선정!
한양대 (총장: 김우승) 는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 (소장: 장준혁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가 대학연구소를 통한 미래 산업의 원천핵심기술 개발·축적 및 산업계 기술 공급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한 ‘산업기술거점센터육성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학 연구소가 R&D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축적하고 이를 기업에 공급할 수 있도록 R&D 지원 및 공급기지 체계 구축하고자 기획된 본 사업은 1단계 3년동안 매년 2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통하여 시장 수요가 높고, 산업계가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원천핵심기술 개발·축적을 위한 연구지원하여, 그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 진입시 4년동안 실용화 기술개발 및 산업체 핵심기술 이전등을 추진하게 된다.
최대 7년간 120여억원의 국고지원을 받게된 한양대 전기정보통신기술 연구소는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산업지능화기술개발’이라는 주제로 기구축된 학습 및 연구용 스마트팩토리 시설과 동원산업의 30억 기부로 설립된 AI솔루센션터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제조공정에서의 고장 및 이상진단, 물류위치추정, 물류수요예측등의 원천기술에 필요한 인공지능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체에 제공하게 된다.
본 센터에는 ㈜동원산업, ㈜KT등 33개에 달하는 유수 기업들이 R&D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어, 현장에 필요한 애로 기술을 AI솔루션센터의 네트워크로 파악하여 한양대 산업기술거점센터에서 연구개발하여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장준혁 센터장은 “한양대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하여 스마트팩토리의 지능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산업체 및 제조공정분야가 AI시대로 들어가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림 한양대 스마트팩토리 시설전경>
<그림 한양대 AI솔루션센터 시설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