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진
나노바이오공학 연구실(Nano-Bio Technology Lab)
김선정 교수
02-2220-2321
담당과목

나노바이오 공학, 생체공학연구실현장실습3, 생체소재공학, 생체공학연구실현장실습2, 생체공학연구실현장실습4

고급나노바이오공학, 생체공학연구방법론, 박사논문연구1, 박사논문연구2

학력
1994 한양대학교 공학박사
경력
2015 -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자가에너지구동 창의연구단 단장
2005 - 현재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생체공학부 교수
2006 - 2015 과학기술부 생체인공근육 창의연구단 단장

 

NBT 연구실 소개


나노바이오공학 연구실(Nano-Bio Technology Lab.)은 자연에서 진화과정을 통해 생성된 생물학적, 물리적, 화학적 특징으로부터 연구활동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는다. 생체모방 시스템을 바탕으로 인공근육과 인공뉴런을 연구하고 있다.

인공근육은 바이오메디칼 산업이나 로봇 산업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미래에 소프트 로봇(soft robots)의 센서나 액츄에이터로 활용에 필수적인 요소로써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인공근육을 시스템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생체운동뉴런의 역할을 모방하는 인공뉴런이 필요하다.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을 지닌 차세대 연구자를 발굴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리더로 육성하는 창의연구지원사업(과학기술부)에 생체인공근육연구단 (2006~2015)으로 지원을 받아 인공근육 성능향상의 연구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인공근육은 에너지를 외부에서 공급해야만 움직일 수 있어서 응용이나 실용화에 제한이 있는 실정이다. 인공근육 연구를 수행하면서, ‘ 인공근육이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그 에너지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두 번째 리더연구자(창의연구)지원사업, 자가에너지구동연구단 (2015~현재)으로 ‘ 인공근육이 에너지를 생산하여 구동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며, 그 연구성과로 인공근육으로 사용되는 소재와 동일한 탄소나노튜브로 구성된 실(yarn)이 전해질 속에서 수축이완하거나 회전할 때 전기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Science 357, 773 (2017)).

NBT Lab 연구원들은 생체모방 시스템의 새로운 연구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도전적인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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