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소자 기반 진성난수생성 기술 개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차세대 하드웨어 보안 및 인공지능 기술 연구성과 인정받아 교내 ‘자랑스러운 한양人’ 선정

[사진자료] 한양대학교 ‘자랑스러운 한양人’에 선정된 유호천 교수의 선정패.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유호천 교수가 나노전자소자 및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분야에서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학교법인 한양학원의 ‘자랑스러운 한양人’에 선정됐다. 지속적인 연구활동과 학술적 성과를 통해 한양대학교의 연구 경쟁력 강화와 대외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호천 교수는 산화물 나노복합체 및 차세대 반도체 소재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하드웨어 보안과 인공지능 정보처리 기술을 구현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빛과 반도체 소재 간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불규칙한 광전류 변동을 활용하여 진성난수를 생성하고, 이를 실시간 보안 코드 및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에 응용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기존 반도체 소자에서 불안정한 요소로 여겨졌던 물리적 무작위성을 정보 생성과 보안 기능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며, 광전자소자의 새로운 응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7월 개최된 ‘나노코리아(NANO KOREA) 2026’에서 나노연구혁신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술적 혁신성과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에 대해 유호천 교수는 “한양대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뜻깊은 인정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교육에 성실히 임하며 한양대학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자랑스러운 한양人’ 선정은 차세대 나노전자소자 기반 융합연구를 통해 축적해 온 학술적 성과와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지능형 반도체 및 하드웨어 보안 분야의 연구 발전과 한양대학교의 연구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